Logos 9월의 소식

할렐루야!
그간 주 안에서 평강과 은혜로 승리하셨습니까?
노동현 선교사입니다.
로고스학교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주심을 늘 감사하며 우리도 후원하시는 분들과 교회, 단체를 위해 매일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기철의 절정으로 매일 폭우와 천둥의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9월 30일 이번 학년 전 과정을 마치게 됩니다.
교육부 결정으로 새 학기 시작이 12월에서 11월로 변경되어 학년별 신입생 입학원서를 10월 14일부터 받기 시작하며 11월 4일 새 학기 시작을 위해 모든 준비를 서둘러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치원부터 고 2학년까지 재학생이 300여 명인데 새 학기는 50여 명이 증가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금년까지 학년 별로 25명 선에서 신입생을 선발했는데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30명 선으로 늘리려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또 폭우 속에서도 성전건축을 계속 진행하여 현재 70% 공정이 끝나가고 있으며 10월 중에는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성전건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건축현장과 학교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한국의 드론 영상제작회사에서 캄보디아 선교후원으로 두 달 전에 촬영하고 편집하여 8월 중순에 보내주었습니다.
로고스학교를 위해 계속 관심과 기도, 후원을 부탁드리며...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여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24. 09. 03
캄보디아 로고스학교 노동현 / 박조숙 선교사


Logos 6월의 소식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동안에도 주님의 나라를 견고케 하려고 힘차게 달리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곳은 3월 하순부터 5월 중순까지 최고 기온이 40~42도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였는데 나무들이 말라가고 연세가 높은 현지인들의 사망 소식이 자주 들리는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고온의 날씨에도 성전건축은(오전만 근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공사가 지연될 수밖에 없어 8월에나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청주오창 로타리클럽(회장 이인호)에서 컴퓨터(30대)를 청주사랑의 교회를 통해 기증했는데 교회에서 세팅과 함께 관련된 부품교환 그리고 칼라프린트 1대까지(배송 물류비 포함) 전체 예산을 후원으로 책정하여 이곳 로고스학교에 도착토록 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기쁨과 감사로 받아 중, 고 전체 학생들에게 컴퓨터(총 52대)를 새로운 환경에서 교육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로고스학교는 이 지역에서 앞장서 특성화교육에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로고스 사역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믿음으로 오로지 주의 이름만 높이고 영화롭게 하는 종으로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며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소서.
샬롬!!!

2024. 06. 08 캄보디아 로고스학교
노동현 / 박조숙 선교사


기도제목:

  1. 로고스 사역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사역이 되도록.

  2.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3. 아브라함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4.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협력 사역자가 속히 파송되도록.

  5. 우리들이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6. 예배당 건축이 잘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