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 년 동안 사랑과 기도 그리고 격려와 후원을 해 주시어 이곳 불교국가 안에 로고스기독교학교가 잘 진행되었음을 교회와 선교회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미약하나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성타절과 2016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노동현, 박조숙 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 년 동안 사랑과 기도 그리고 격려와 후원을 해 주시어 이곳 불교국가 안에 로고스기독교학교가 잘 진행되었음을 교회와 선교회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미약하나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성타절과 2016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캄보디아 노동현, 박조숙 선교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년도 어느 새 한 달밖에 남지 않았군요. 이곳은 건기철로 접어들었으며 벼 추수가 한창이어서 농부들이 제일 바쁜 시기입니다.
로고스학교 새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자났는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월말고사를 치른 후 각 학년에 따라 점수 및 성적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쉬는 날이 많아 공부에 열중하기 어렵고 또 국민성이 놀기를 좋아하니 언제 예,복습을 하고 자신의 지식을 쌓을지 참으로 어려운 환경임을 봅니다.
그래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음을 봅니다.
로고스학교는 기독교학교로 교계와 나라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기도하며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학교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노회목사님들이 이곳 센터를 방문하였는데 그중 두 분 목사님이 아이들과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어 12명의 학생들이 지원받고 있으며 새해엔 3명이 더 지원을 받게 됩니다.
로고스학교는 곧 진행되어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공부할 교실이 없어 여러 각도로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3학년까지는 처음 건축한 기술학교의 컴퓨터, 한국어, 영어 등의 교실을 이용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교실이 없어 시급히 초등학교를 건축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특별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는 후진국이면서 불교국가로 지난 어느 해는 종교성에서 기독교를 저지하기 위한 법까지 만들어 공포했으나 지금은 오히려 교회가 더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계속 이런 분위기이면 이 기회를 활용하여 복음을 확장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로고스학교는 껌뽕츠낭 주에서 유일한 기독교학교로 고등학교까지 운영을 잘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교실문제로 고민과 걱정이 있어 부득이 특별기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늘 승리하소서.
샬롬!!
기도제목:
캄보디아 노동현/박조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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