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간 주의 은총 가운데 평강하시지요?
이곳 로고스는 주님의 섭리 속에 잘 진행되고 있으며 건기철 기후로 점점 무더위가 이어져 38도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년 선교현장을 방문하는 아브라함 선교회에서 2월 중순에 전교생 300여명에게 주님의 사랑과 주님을 더 알아갈 수 있는 천국잔치를 베풀어 한 주간동안 함께 했습니다.
특히, 선교팀 중 선교현장에 오게 된 가정들이 예수 안에서 회복된 역사가 있었음에 선교사역은 참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음을 확신하며 감사가 넘칩니다.
펜데믹 이후 환율 인상으로 건축비에 영향이 있어 엄두를 내지 못하고 기다리다가 더 늦출 수 없어 이제 드디어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약 5개월의 공사 기간으로 8월 쯤에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예배와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때 한층 교육환경이 좋아져 학생들의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주 안에서 승리 하소서.

캄보디아 로고스에서
노동현 / 박조숙 선교사

기도제목:

로고스 사역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사역이 되도록.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아브라함 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협력 사역자가 속히 파송되도록.
우리들이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예배당 건축이 잘 이루어지도록.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3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금까지 로고스학교의 양육을 위해 기도와 사랑이 어우러진 물질의 후원까지 해 주신 각 지인들, 교회, 선교회까지 로고스학교를 위해 함께 동역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로고스학교는 정부의 교육행정 변경 방침에 따라 23년 12월부터 새학기 시작이 되어 우리 학교는 10월부터 각 학교별로 신입생을 선발 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새 학년도에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과 지인, 교회, 선교회에서 기도와 사랑의 격려로 각 학교별로 모집 정원보다 50% 더 증가한 가운데 선발을 했습니다.

이제 로고스학교는 앞으로 학생이 증가될 가능성에 연구하여 대비책을 세워야 되겠습니다. 이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인,교회,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많은(3백명) 학생들의 외침소리에 가슴이 뭉클하면서 선진적인 학교행정을 다짐해 봅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주님의 오신날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도록 부어 주옵소서. 1년여간 후원회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새해 한해도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성탄절과 년말년시를 맞아 가정과 사업장, 교회와 선교회에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과 부흥과성장의 흔적이 풍성하기를 기도하며,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평강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12월 22일
캄보디아 로고스 노동현/박조숙 선교사

기도제목 :

로고스 사역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사역이 되도록.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아브라함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도록.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협력 사역자가 속히 파송되도록.
우리들이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여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예배당 건축이 잘 이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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