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어느덧 1주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국, 내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끊임없이 기도와 격려, 그리고 사랑과 선교비로 아낌없이 후원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로고스도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건물이 완공되고, 학생수도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신앙생활도 나날이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진행이 성령의 역사요 지인, 교회, 선교회에서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신 결과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샬롬!
캄보디아 노동현/박조숙 선교사